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M27大水門）

Ozuimon Sluice Gate

大水门

大水門

오스이몬

  Since Ozuimon Sluice Gate was located at the end of the Senoo River, it is thought that it faced Kojima Bay at that time. In addition to draining unclear water from upstream, it is surmised that it also served to control the flow of water, secure water for agriculture, and stem the inflow of seawater.
  Constructed of massive pieces of granite unique to the Seto Inland Sea coast, it is one of the largest existing sluice gates in Okayama Prefecture. Its granite beams are approximately 10 meters long (the coping is now joined at the center using concrete, but it is thought to have originally been one single piece). The technology required to transport stones of this size to this location, and the fact that it was built on reclaimed land with soft ground, show the advanced level of construction technology that had been achieved in the Edo Period (1603-1867).

　从其位于妹尾川的末端位置来看,可认为当时大水门应是正对着儿岛湾,它除了排出来自上游的污水外,还有控制流水以确保农业用水,以及阻止海水流入等作用。
　另外,大水门还使用了濑户内沿岸特有的巨大花岗岩,为冈山县现存闸门中的最大规模。石梁部分使用了长约10米的花岗岩（现在横木的中央部分是用混凝土连接起来的,但可考证在当时是完整的一根）。将这么大的石头搬运至此的技术,同时还建造于地基松软的填海地上,足以感受到江户时代建造技术之实力。

　從大水門位於妹尾川的盡頭來看，當時大水門應是正對著兒島灣，它除了排出從上游的污水外，還有控制水流以確保農業用水，以及阻止海水流入等作用。
　此外，大水門採用了瀨戶內沿岸特有的巨大花崗岩，是岡山縣現存最大規模的水閘，石梁採用長約10m的花崗岩(現在橫木的中央部分是用混凝土接合，但可考證在當時是完整的一根)。將如此巨大的石塊搬運到此的技術，以及建造在地基鬆軟的填海地上，足以感受到江戶時代建造技術之實力。

　오스이몬은 세노오 강의 말단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당시에는 고지마만에 접해 있었다고 생각되며, 이 수문은 상류에서 내려오는 오수를 내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유수를 제어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해수의 유입을 막는 등의 역할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세토우치 연안 특유의 거대한 화강암이 사용되었으며, 오카야마현 내에 현존하는 통문 중에서도 최대 규모로 들보 부분에는 길이 약 10m의 화강암이 사용되었습니다(현재 가로대는 중앙 부분이 콘크리트로 연결되어 있지만 당시에는 하나로 되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됨). 이 크기의 돌을 이곳까지 운반하는 기술과 연약 지반인 간척지에 축조되어 있던 점을 통해 에도 시대의 높은 축조 기술을 느낄 수 있습니다.

　大水門は、妹尾川の末端にあったことから当時は児島湾に面していたと考えられ、上流からの悪水の排水だけでなく、流水を制御して農業用水の確保や海水の流入をせき止めるなどの役割もあったのではないかと考えられます。

　また、瀬戸内沿岸特有の巨大な花崗岩が用いられており、岡山県内に現存する樋門の中でも最大級で、石梁の部分には長さ約10mの花崗岩が使用されています（現在、笠木は中央部分をコンクリートで接合されているが、当時は1本だったと考えられる）。この大きさの石をここまで運ぶ技術、また、軟弱地盤の干拓地に造られていることから、江戸時代の築造技術の高さが感じられ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