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C06旧紙屋町）

Former Kamiyacho

原纸屋町

舊紙屋町

구 가미야초

This area used to be home to many koji (rice mold) makers, but since they frequently used fire in the process of making koji, they were relocated to a different area. The vacated area began to be inhabited by paper merchants (kamiya) and it is said that this led the area to be called Kamiyacho.
While the Otemon gate of the castle was located at the edge of the Eastern part of the area, the Sanyo Road ran through the Western part of the area in a North-South direction.

据称，这里曾居住了众多麹的制造匠人，因制造过程中需要大量用火，所以后被迁至外地。搬迁后，这里经销纸张的商人增加，所以被称为“纸屋町”。
当时，町的东部位于大手门的正面，西部连接南北走向的山阳道。

這裡曾經居住著許多製麴的手藝人，但由於在製造過程中需要使用大量的火，因此搬到別的地方。據說在其遺址經營紙業的商人逐漸增加，故成為紙屋町。
町的東部位於大手門（城門）正面，西部有山陽道貫穿南北。

누룩을 만드는 장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제조 과정에서 불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토지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터에 종이(가미라고 부름)를 취급하는 상인들이 늘어나서 가미야초가 됐다고 합니다.
마을 동부는 오테몬(성의 정문) 정면에 있고 서부는 남북으로 산요도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麹をつくる職人が多く住んでいましたが、製造の過程で火を多く使うため、別の地に移されました。その跡に紙を扱う商人が増えたため、紙屋町となったといわれています。
町の東部は大手門の正面にあり、西部は南北に山陽道が通って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