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K41板倉本陣跡)

Site of the Itakura honjin (inn for high-ranking officials)

板仓本阵遗址

板倉本陣遺址

이타쿠라 혼진 터

  This is the location of the Itakura clan’s honjin. Honjin were lodgings exclusively for feudal lords and other high-ranking government officials and the most prestigious accommodation facilities in shukuba-machi (post-station towns) in the Edo period.
  Between 1661 and 1681, the honjin of the Nakata clan in Miyauchi-mura village was transferred here to the Nakadachi clan (later the Toho clan). Taking this opportunity, the villages of Itakura, Miyauchi, and Yabe decided to share post-station roles.

　这里曾是宿场町（即有驿站的村镇）板仓的本阵（即大本营）。本阵是宿场町住宿设施中最具权威，且仅供大名等位高权重之人入住的设施。
　宽文延宝期（1661～81），本阵从宫内村的中田家移至此地的仲达家（后来的东方家）。自此以来，板仓、宫内、矢部这3个村镇共同肩负起了驿站的职责。

　此處曾是宿場町（驛站）板倉的本陣。本陣在宿場町的住宿設施之中，最具有權威性，是只有大名等尊貴身份的人，才能入住的設施。
　寛文、延寶時期（1661～81年），原本位於宮內村中田家的本陣，遷移至當地的仲達家（後來的東方家）。自此以後，由板倉、宮內、矢部等3個村落，共同分擔宿場的工作。

　이곳이 역참마을 이타쿠라의 혼진(본진)이었습니다. 혼진이란 역참마을의 숙박시설 중에서 가장 권위 있고 다이묘처럼 신분이 높은 사람만이 묵을 수 있었던 시설입니다.
　간분·엔포시기(1661~81년), 그때까지 미야우치손의 나카타 가문에 있던 혼진이 당지에 있던 나카다치 가문(훗날 도호 가문)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타쿠라, 미야우치, 야베 등 세 마을에서 숙소 업무를 분담하게 되었습니다.

　ここが宿場町板倉の本陣でした。本陣とは宿場町の宿泊施設の中で最も権威があり、大名などの身分の高い人だけが泊まることができた施設です。
　寛文・延宝期（1661～81）、それまで宮内村の中田家にあった本陣が当地にあった仲達家（後の東方家）に移されました。これを機に、板倉・宮内・矢部の3村で宿場の仕事を分担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