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K15前原池北古墳)

Maeharaikekita burial mound

前原池北古坟

前原池北古墳

마에하라 이케키타 고분

This is a burial mound with a passage-style stone chamber. Constructed in the late 6th century, the burial mound was discovered while housing site preparation work was underway. A burial mound with a passage-style stone chamber is a construction style introduced from the Korean Peninsula in the 5th century. This type is designed to allow entry into a stone chamber in which the body was laid. It is believed that this burial mound was for an influential clan of this area. Presently, the stone chamber of the burial mound has been buried in earth and sand, blocking views of the inside.

前原池北古坟修筑于6世纪后期，是一座横穴式石室古坟。这座古坟在建造住宅用地时被发现。横穴式石室是5世纪从朝鲜半岛传入的古坟建筑样式，可进出用于埋葬墓主的石砌墓室。据认为，这座古坟埋葬了此地权势者一族。现在，石室内已被砂土掩埋，无法观察。

前原池北古墳是一座橫穴式石室古墳，建於6世紀後期，是在營造住宅用地時被發現的。橫穴式石室是於5世紀從朝鮮半島傳來的古墳建築風格，可以進出埋葬用的石砌房間。此古墳被認為是埋葬著這個地區有勢力者一族。現在，石室內部被土砂埋沒，無法看見。

6세기 후기에 축조된 횡혈식 석실 고분으로 택지 조성 때 발견된 것입니다. 횡혈식 석실은 5세기에 한반도에서 전래한 고분 구축양식으로 매장을 위한 석축 방에 출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 유력자의 일족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석실 안에는 토사가 매몰되어 있어 볼 수 없습니다.

6世紀後期に築造された横穴式石室の古墳で、宅地造成の時に発見されたものです。横穴式石室は、5世紀に朝鮮半島から伝わった古墳の構築様式で、埋葬のための石積みの部屋に出入り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この地域の有力者の一族が葬られたものと考えられています。現在、石室内は土砂で埋没しており、見ることはでき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