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K37津山往来)

津山往来

津山往來

쓰야마 왕래 길

 “津山往来”是指以冈山城下为起点，越过半田山、辛香岭，至金川、建部，经由弓削、龟甲，进入津山城下的道路。津山往来全长十四里（约55公里），是连接备前与美作的重要道路之一。对于冈山藩而言，津山往来是连接建有家老日置氏阵屋（江户时代不具备城郭的小藩大名或大藩重臣的居所）的金川与建有池田氏阵屋的建部的旭川沿岸要道。
津山往来这一称谓似乎在江户时代后期开始使用，在此之前被称为“作州道”、“备前道”等。

「津山往來」是指從岡山城下出發，越過半田山、辛香峠到金山、建部，經由弓削、龜甲，進入津山城下的道路。總里程長達14里（約55公里），是連接備前和美作的重要道路之一，對岡山藩而言，津山往來是旭川沿岸的要道，連接有家老日置氏的陣屋（江戶時代無城郭的小藩大名和大藩重臣的居所）之金川和有池田氏的陣屋之建部。
津山往來的稱法似乎始於江戶時代後期，在此之前被稱呼為「作州道」「備前道」。

쓰야마 왕래 길이란 오카야마 성 아래를 출발하여 한다야마 산, 가라코 고개를 넘어 가나가와, 다케베에 도달하여 유게, 가메노코를 거쳐 쓰야마성 성하로 들어가는 길을 말합니다. 총 14리(약 55킬로)에 달해 비젠과 미마사카를 잇는 중요한 길 중 하나이며 오카야마번에는 가로 히키 씨의 진야(에도 시대에 작은 번으로 성곽을 갖지 않는 다이묘나 큰 번의 중신 거소)가 있는 가나가와, 이케다 씨의 진야가 있는 다케베를 잇는 아사히가와 강 연변의 중요 도로이기도 했습니다.
쓰야마 왕래 길이란 말은 에도 시대 후기에 사용되기 시작한 모양으로 그 이전에는 ‘사쿠슈미치(도) ’, ‘비젠미치(도)’ 등으로 불렸습니다.

津山往来とは岡山城下を発し、半田山・辛香峠を越えて金川・建部に至り、弓削・亀甲を経て津山城下に入る道のことです。総里十四里（約55キロ）に及び、備前と美作を結ぶ重要な道の一つであり、岡山藩にとっては家老の日置氏の陣屋（江戸時代に小藩で城郭を持たない大名や大藩の重臣の居所）がある金川、池田氏の陣屋がある建部をつなぐ旭川沿いの要路でありました。
津山往来という言い方は江戸時代後期に使われ始めたようで、それ以前は「作州道」「備前道」などと呼ばれて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