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N04備前八幡宮）

Bizen Yahatanomiya Shrine

备前八幡宫

備前八幡宮

비젠 야하타노미야신사

Tadakatsu IKEDA,the second lord of the feudal domain Okayama,participated in the Summer Campaign of Osaka as a member of the TOKUGAWA forces immediately after becoming feudal lord. He observed Osaka Castle going up into flames with his own eyes and then returned to his feudal domain.Tadakatsu,who was still young at that time,must have keenly realized the misery and terror of samurai running out of luck in war.After returning to his domain,he soon ordered the establishment of a shrine to pray for the good luck of Okayama Castle.In 1615,the shrine was completed in this area,located to the northeast of the castle.(It was believed that northeast was an unlucky direction.)
In 1676,to reestablish the shrine,a branch shrine of Otokoyama Hachimangu Shrine,Yamashiro,(presently Iwashimizu-Hachimangu Shrine)was founded as a result of a request from the fourth lord Tsunamasa IKEDA.
Called Bizen Yahatanomiya Shrine,the shrine received generous protection from the Okayama fiefdom.Since its establishment,the shrine has been worshipped as a local guardian by residents.Although the shrine was burnt down completely twice in 1909 and 1994,it was reconstructed each time with donations from local residents.In 2015,the shrine celebrated its 400th anniversary.

冈山藩池田家第2代藩主池田忠雄上任后即刻作为德川家康一方参加了大阪夏之阵战争，亲眼目睹了大阪城的熊熊烈火后返回了冈山藩。年轻的池田忠雄一定是对战争失败后的悲惨与恐怖产生了深切的感受。他回到冈山城后，为了祈求冈山城武运长久，于元和元年（1615），在相当于冈山城艮方向（东北方）的此地建立了社殿。
此后，延宝4年（1676），第4代池田纲政从山城国男山八幡宫（现在的石清水八幡宫）恭请分灵，为图再兴改称备前八幡宫。此后，备前八幡宫深受冈山藩优厚庇护，作为当地的守护神而受到民众的尊崇。社殿毁于明治42年（1909）及平成6年（1994）的火灾，在当地居民捐助下获得重建，直至今日。平成27年（2015），备前八幡宫举办了盛大的创建400周年祭典。

岡山藩池田家第2代藩主－池田忠雄，一上任就作為德川方參加大阪夏之陣，親眼看到大阪城失火後回到自己的陣營。年輕的忠雄，一定深切地感覺到用盡武運的悲哀和恐懼。回到自己陣營陣後，立刻為祈禱岡山城的武運長久，於元和元年（1615年）在相當於城堡東北方向的這個地方建造了一座神殿。
其後，延寶4年（1676年），第4代的池田綱政迎接了山城國男山八幡宮（現石清水八幡宮）的分靈以求復興，於是稱為備前八幡宮。從那以後，八幡宮受到岡山藩的精心庇護，同時作為地區的守護神受到當地居民的敬拜。明治42年（1909年）及平成6年（1994年）神殿在大火中被燒毀，但靠地區居民的捐款重建，直到今天。平成27年（2015年）盛大舉行了創立400年的祭典。

오카야마번 이케다 가문의 2대 번주인 이케다 다다카쓰는 취임하자마자 오사카 여름 전투에 도쿠가와 쪽으로 출진하여 오사카성이 불타는 것을 눈앞에서 보고 돌아왔습니다.젊은 다다카쓰는 무운이 다하는 비애와 두려움을 통감했음이 틀림없습니다.돌아온 직후에 오카야마성의 무운장구(武運長久)를 빌고자 1615년 성의 북동 방향에 해당하는 이곳에 신전을 창건했습니다.
그 후 1676년에 4대인 이케다 쓰나마사가 야마시로노쿠니 오토코야마하치만구 신사(현재 이와시미즈 하치만구 신사)로부터 분령을 권청하여 부흥을 도모해 비젠야하타노미야 신사로 부르게 되었습니다.이래로 오카야마번의 극진한 비호 아래 지역의 수호신으로서 주민들의 숭앙을 받고 있습니다.신전은 1909년 및 1994년에 화재로 전소하였으나 지역 주민의 기부로 재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2015년에는 창건 400년제가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岡山藩池田家2代目藩主、池田忠雄は、就任早々に大阪夏の陣に徳川方として参陣し、大阪城の炎上を目の当たりにして帰陣しました。若き忠雄は、武運が尽きることの哀れさや恐ろしさを痛感したに違いありません。帰陣後は、直ちに岡山城の武運長久を祈念すべく、元和元年（1615）、城の艮の方角にあたるこの地に社殿を創建しました。
その後、延宝4年（1676）、4代目池田綱政が山城国男山八幡宮（現・石清水　八幡宮）より分霊を勧請して再興を図り、備前八幡宮と称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以来、岡山藩の手厚い庇護を受けるとともに、地域の守護神として住民の崇敬を受けています。社殿は明治42年（1909）及び平成6年（1994）に火災で全焼しましたが、地域住民の浄財により再建され、現在に至っています。平成27年（2015）には創建400年祭が盛大に執り行われ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