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M18飽浦港）

Akura Port

饱浦港

飽浦港

아쿠라항(飽浦港)

　In the Heian Period (794-1185), during the war between Taira and Minamoto Clans, Sasaki Saburo Moritsuna, a Minamoto military commander who was battling the Taira in Kojima learned from a local fisherman of a sea road that allowed him to cross to the other side by horse. As a result, the Sasaki Clan, who won a great victory in the Battle of Fujito, settled in the Akura area and eventually took the name Akura.

　Susanoo no Mikoto, guardian deity of the Akura Clan, is enshrined at Susanoo-jinja Shrine. Additionally, it is said that during the Kamakura Period (1185-1333), Saburo Moritsuna’s descendant Nobutane, a fervent follower of Fushimi Shrine in Yamashiro Province (present-day Fushimi Inari-taisha Shrine in Kyoto), solicited the spirits at that shrine and erected the shrine here.　

　It is thought that many worshippers from the Okayama Castle area visited the shrine.

　平安时代，平家与源氏之战中，在儿岛, 源氏久攻不下平家之时，当地的渔夫告诉了源氏一方的武将佐佐木三郎盛纲唯一条可以骑马抵达彼岸的海路。也因此，在“藤户之战”中大胜的佐佐木氏一族就在此地筑城，并改姓为“饱浦”。

　饱浦一族的守护神素盏呜尊就供奉在素盏呜神社里。此外，据说镰仓时代三郎盛纲的子孙信胤从他十分信仰的山城国伏见（现在的京都市伏见稻荷大社）处请来了御灵，于此地建神社供奉。　

　据说江户时代也有众多从冈山城下前来的参拜者。

　平安時代平家與源氏之戰中，源氏在兒島遲遲攻不下平家時，當地的漁夫告訴了源氏一方的武將佐佐木三郎盛綱唯一條可以騎馬過岸的海路。因此，佐佐木氏一族在「藤戶之戰」中大獲全勝，並在此地築城，改姓為「飽浦」。

　飽浦一族的守護神素盞嗚尊就供奉在素盞嗚神社裡。此外，據說鎌倉時代三郎盛綱的子孫信胤從篤信的山城國伏見（現在的京都市伏見稻荷大社）請來御靈，並在此地建了供奉的神社。　

　據說江戶時代也有很多從岡山城下來的參拜者。

　헤이안 시대(794-1185) 헤이케(平家)와 겐지(源氏)의 전쟁 중, 고지마에서 공격이 힘에 부치던 겐지의 무장 사사키 사부로 모리쓰나(佐々木三郎盛綱)는 현지 어부를 통해 딱 한 곳 말을 타고 건널 수 있는 바닷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후지토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사사키 일족은 아쿠라(飽浦)의 땅을 거점으로 하여 ‘아쿠라(飽浦)’라는 성씨를 자칭하게 되었습니다.

　스사노오 신사(素盞嗚神社)에는 아쿠라(飽浦) 일족의 수호신인 스사노오 미코토(素盞嗚尊)가 모셔져 있습니다. 또한, 가마쿠라 시대(1185-1333)에는 사부로 모리쓰나(三郎盛綱)의 후손인 노부타네(信胤)가 깊이 신봉했던 야마시로노쿠니 후시미(山城國伏見, 현 교토시 후시미이나리타이샤(伏見稲荷大社))로부터 신령을 권청(勧請)하여 이곳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에도 시대(1603-1868)에는 오카야마 조카(성시:영주의 거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 에서도 많은 참배객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平安時代、平家と源氏の戦いの頃、児島で平家を攻めあぐねていた源氏方の武将・佐々木三郎盛綱は、地元の漁師から一箇所だけ馬で対岸まで渡れる海の道があることを教わりました。これにより「藤戸合戦」にて大勝利を収めた佐々木氏一族は飽浦の地に居城し、「飽浦」姓を名乗るようになりました。

　素盞嗚神社には、この飽浦氏一族の守護神である素盞嗚尊が奉斎されています。また、鎌倉時代には三郎盛綱の子孫である信胤が深く信仰した山城国伏見（現・京都市伏見稲荷大社）から御霊を勧請し、同地に建立したと言われています。　

　江戸時代には岡山城下からも多くの参拝者が訪れたとされ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