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K54杉尾の山神社）

Yamagamisha, Mountain Shrine in Sugio

杉尾的山神社

杉尾的山神社

스기오노야마 신사

　This shrine is located at the foot of Mt. Tsuzumi and is thought to have been founded around 1720, according to the record on the building tag. Although small in scale, the shrine grounds are well maintained, and there are two all-night lamps made of natural stone and a worship hall on the path to the main building. Although they are gone now, records indicate that there was also a torii gate made of natural stone and sacred trees such as large temple juniper and Japanese yew, that were more than 500 years old.

　It was one of the three shrines in Itakura Village and was highly respected by its residents. It is said that children in Itakura always visited the shrine on the occasion of Shichi-Go-San (celebrations of children’s third, fifth, and seventh birthdays). The villagers of Itakura always prayed in front of the shrine, the entrance to the mountains of Sugio, before going up and down the mountain for mountain work or mushroom hunting.

　本社位于鼓山山麓，据上梁记牌上的记录，可推测创始于享保5年（1720）左右。规模不大，但是修整得很好，通往正殿的路中有两座自然石建造的常夜灯及拜殿。现在虽已经失传，但据记载可知曾有由自然石建造的鸟居、树龄超过500年的神树“罗汉松大树”、“杜松大树”等。

　作为板仓村三社宫之一深受人们敬仰。据说板仓村的孩子们过七五三节时一定会到此参拜。另外，板仓村的村民们去山上干活或者采摘蘑菇等时，也一定会在杉尾山入口处的本社前参拜后再上下山。

　本社位於鼓山山麓，從上樑記牌上的記錄可得知創始於享保5年（1720）左右。神社的規模雖小但境內打理完善，通往本殿的路上有兩座自然石建造的常夜燈及拜殿。現在雖已佚失，但根據記載可知曾有自然石造鳥居、樹齡超過五百年的「羅漢松大樹」及「杜松大樹」神木等。

　作為板倉村三社宮之一而深受人們敬仰，據說板倉村的孩子們在七五三節時一定會到此參拜。板倉村的村民們去山上幹活或採菇等時，也一定會在杉尾山入口處的本社前參拜過後再上下山。

　본 신사는 쓰즈미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량패의 기록으로 보아 1720년 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규모지만 경내 부지가 정비되어 있으며 본전(本殿)까지 가는 길에는 자연석 상야등 2기와 배전(拝殿)이 있습니다. 현재는 소실되었지만 기록에 따르면 자연석 도리이, 신목으로 수령 500년을 넘는 ‘마키나무 대목’과 ‘노간주나무 대목’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타쿠라촌의 3대 신사 중 하나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이타쿠라의 어린이는 시치고산(七五三, 3, 5, 7세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행사) 때 반드시 참배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타쿠라의 마을 사람들은 산일과 버섯 채취 등을 할 때는 스기오의 산 입구인 본 신사 앞에서 반드시 참배하며 오르내렸습니다.

　本社は鼓山のふもとに位置し、棟札の記録から創始は享保5年(1720)頃と考えられています。小規模ながらも境内地が整備されており、本殿までの道中には自然石の常夜灯2基と拝殿があります。現在は失われていますが、記録によれば、自然石の鳥居、御神木である樹齢500年を超える「まきの大木」や「もろの大木」等があったと記されています。

　板倉村の三社宮の一つとして人々の尊敬を集めており、板倉の子どもは七五三の時は必ずお参りをしたそうです。また板倉の里人は、山仕事や茸狩り等の際には杉尾の山への入り口である本社の前で必ず参拝し、上り下りして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