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K28原遺跡)

Hara archaeological site

原遗迹

原遺跡

하라 유적

The Hara archaeological site is located in Ukaki, Mitsu, Kita-ku, Okayama City. The site is on a spacious alluvial plain formed of sand and earth left by the Asahigawa River, running in a north-south direction, and the Mitanigawa River, joining the Asahigawa River from the southwest.
During the mining of clay for making tiles, many artifacts were unearthed, leading to the discovery of the archaeological site. Excavation research found that a community had existed for a long period of time from the end of the Jomon period to the middle and late Yayoi period. Covering 354,000 m2, this is the largest archaeological site in Mitsu.
Since many remains and artifacts from the late Yayoi period, which falls on the second half of the community development period of the Hara site, were excavated, it is believed that the largest community in Mitsu was developed on the site around that time.

原遗迹位于冈山市北区御津宇垣。南北流向的旭川与从西南方向注入旭川的三谷川形成了广大的冲积平原，该地区即位于此处平原。
之所以能够发现这处遗迹，是因为在采掘制瓦粘土的过程中出土了大量文物。经过挖掘调查，发现此处为绳文晚期、弥生中后期的遗址，具有悠久的历史，其范围涵盖354,000平方米，是御津地区面积最大的遗迹。
原遗迹的形成后半阶段为弥生后期，现已发现大量该时期的遗迹、文物，所以可认为当时此处已发展为御津地区最大规模的集落。

原遺跡位於岡山市北區御津宇垣。這個地區是由流經南北的旭川和從西南方向與旭川匯合的三谷川所形成的廣闊沖積平野構成的。
發現遺跡的開端是在開採瓦粘土中出土了大量遺物。根據挖掘調查結果，此遺跡存在於繩文時代晚期到彌生時代中期和後期的很長一段時間，其面積達354,000平方公尺，是御津地區最廣闊的遺跡。
由於查出修建原遺跡後半的彌生時代後期的許多遺構、遺物，因此這裡被認為是在御津地區發展成為最大規模的村落。

하라 유적은 오카야마시 기타구 미쓰우카키에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남북을 흐르는 아사히가와 강과 남서쪽에서 아사히가와 강으로 합류하는 미타니 강에 의해 형성된 광대한 충적평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적 발견의 단서는 기와 점토를 채굴 중에 대량으로 유물이 출토되면서입니다. 발굴 조사 결과 유적은 조몬 말기, 야요이 중후기까지 장기간에 걸친 것으로 그 범위가 354,000平方メートル에 달해 미쓰 지역에서는 가장 크고 넓은 유적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라 유적이 축조된 후반인 야요이 후기가 되면서 유구, 유물이 대량으로 검출되고 있는 점으로 봐서 미쓰 지역에서 가장 대규모 집락으로 발전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原遺跡は、岡山市北区御津宇垣にありました。この地域は、南北を流れる旭川と南西から旭川に合流する三谷川によって形成された、広大な沖積平野から成り立っています。
遺跡発見の端緒は、瓦粘土を採掘中に多量の遺物が出土したことにあります。発掘調査の結果、遺跡は縄文晩期、弥生中期・後期までの長期にわたるもので、その範囲は354,000平方メートルにも及び、御津地域では最も広大な遺跡であることが判明しました。
原遺跡が築かれた後半の弥生後期になると、遺構・遺物が数多く検出されていることから、御津地域において最も大規模な集落に発展していったと考えられ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