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H10陣場山遺跡）

Jimba Hill archaeological site

阵场山遗迹

陣場山遺跡

진바야마 산 유적

Once called Jimba Hill,Asahigaoka Hill used to be an independent hill with two peaks at heights of 45m and 28m. The name Jimba,meaning a“camp site,”originates from the episode of Hideyoshi HASHIBA(later TOYOTOMI),who established a camp temporarily on the hill on his way to the west to attack Bicchu-Takamatsu Castle in 1582.(When the camp was established,a small bell was confiscated from Tokuoji Temple in Katase.The bell was later discovered in a paddy field in Bicchu Takamatsu.)
From 1972,excavation research was conducted in the Jimba Hill to prepare a housing site.As a result,various items from the Yayoi period were found,including a former residential site,70 pit tombs,and a dozen burial mounds with assembled-type stone coffins and with cylindrical haniwa(earthenware funerary figures)used as coffins.On these cylindrical haniwa,there were line-carved patterns of deer,waterfowl,leaves,etc.(Some of the unearthed articles are now stored at the Setocho History Museum.)
These items suggest that there used to be group graves for haniwa makers mainly in the 5th century.After the research,most of the excavated items were removed.The assembled-type stone coffin housing a woman in her 20s from burial mound No.6 has been relocated to this park.

旭丘曾被称为阵场山，是拥有标高45米与28米山头的独立丘陵。之所以拥有阵场山这一名称，是因为相传羽柴（即以后的丰臣）秀吉于天正10年（1582）为攻打备中高松城而西下时，曾在这处丘陵临时布阵。（在备中高松的水田中发现了布阵时从位于肩脊的德王寺征用的小型梵钟。）
昭和47年（1972）起，为了建造住宅用地，对阵场山进行了挖掘调查，发现了弥生时代的住宅遗迹及70座土坑墓、将组合式箱式石棺及圆筒埴轮（土制人偶）作为棺柩使用的10余座古坟。圆筒埴轮上有鹿和水鸟、树叶等的线刻纹样。（部分为濑户町乡土馆收藏）
根据这些文物，可认为此处是以5世纪为中心的埴轮制造工匠的集团墓地。经过调查，将已基本毁灭的埋藏了20岁左右女性的6号古坟组合式箱式石棺移设至这所公园。

旭丘過去稱為陣場山，是擁有標高45公尺和28公尺山峰的獨立丘陵。陣場山的名稱，據說是來自羽柴（後來的豊臣）秀吉於天正10年（1582年）以攻擊備中高松城西下之際，在這個丘陵臨時布陣。（布陣當時從位於肩脊的德王寺徵用的小型梵鐘，在備中高松的稻田被發現。）
昭和47年（1972年），為營造住宅用地而進行陣場山的挖掘調查，發現了彌生時代的住宅遺址、70座土坑墓、組合式箱式石棺、10幾座以圓筒埴輪（素陶器明器）作為棺材使用的古墳等。圓筒埴輪上有鹿、水鳥、樹葉等線刻圖案。（部分是瀨戶町鄉土館所藏）
這些被認為是以5世紀為中心的埴輪製作工人集團之墓。調查後幾乎消失，但埋葬了20幾歲女性的6號古墳之組合式箱式石棺被移到這個公園。

아사히가오카 언덕은 예전에 진바 산으로 불리던 표고 45m와 28m 봉이 있는 독립 구릉이었습니다.진바 산의 명칭은 하시바(후의 도요토미)히데요시가 1582년에 빗추타카마쓰 성을 공격하기 위해 서하했을 때 이 구릉에 한때 진을 쳤다는 데에서 유래합니다.(포진 때 가타세에 있는 도쿠오 절에서 징발된 소형 범종이 빗추타카마쓰의 수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진바 산은 1972년부터 택지조성을 위해 발굴 조사되어 야요이 시대의 주거 터와 움무덤 70기,조합식 상자식 돌관,원통 하니와(토용)를 관으로 사용한 고분 열 대여섯 기 등이 발견되었습니다.원통 하니와에는 사슴이나 물새,나뭇잎 등의 선형 문양이 있었습니다.(일부는 세토초 향토장 소장)
이것들로 봐서 5세기를 중심으로 한 하니와 제작 장인의 집단 묘로 추정됩니다.조사 후 거의 소멸하였지만 20대 여성이 매장되어 있던 6호 고분의 조합식 상자식 돌관이 이 공원에 이설되어 있습니다.

旭ヶ丘は、かつて陣場山と呼ばれる標高45mと28mの峰のある独立丘陵でした。陣場山の名称は、羽柴（後の豊臣）秀吉が天正10年（1582）に備中高松城攻めで西下した際、この丘陵に一時陣を布いたという伝承からです。（布陣の折、肩脊にある徳王寺から徴発された小型の梵鐘は、備中高松の水田から発見されています。）
陣場山は、昭和47年（1972）から宅地造成のため発掘調査され、弥生時代の住居跡や土壙墓70基、組合式箱式石棺や円筒埴輪を棺桶として使用した古墳10数基などが発見されました。円筒埴輪には鹿や水鳥、木の葉などの線刻文様がありました。（一部は瀬戸町郷土館蔵）
これらから、5世紀代を中心とした埴輪作り工人の集団墓と考えられています。調査後、ほとんど消滅しましたが、20歳代の女性が埋葬されていた6号古墳の組合式箱式石棺がこの公園に移設され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