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歴史のまちしるべ多言語版（H07宇垣一成・宇垣纏）

Kazushige UGAKI and Matome UGAKI

宇垣一成与宇垣缠

宇垣一成與宇垣纏

우가키 가즈시게·우가키 마토메

Born in Ochi,Setocho,Higashiku,Okayama City,Kazushige UGAKI and Matome UGAKI were military leaders demonstrating excellent capabilities from the Taisho era to the early Showa era.They graduated from an elementary school in Ochi(later Ochi Elementary School,which was merged with Chikusa Elementary School in 1961 and then closed).
Although he was still in his teens,Kazushige was appointed as the principal of the elementary school that he had graduated from.After leaving the post,he joined the army and then was promoted to Army General.He also served as Army Minister and Governor-General of Korea.He was ordered by the Emperor to form a new cabinet,but he could not because of opposition from the army.After the end of the Pacific War,however,he won an election for the House of Councilors,with the number of votes that he obtained being the largest nationwide and returned to politics.
Meanwhile,Matome became a Navy Commander.He served as a staff officer under Isoroku YAMAMOTO,the Fleet Admiral and Commander-in-Chief of the Combined Fleet.On the day the war ended,he regrettably carried out one of the last kamikaze attacks.

宇垣一成与宇垣缠二人均为冈山市东区濑户町大内出生，是大正至昭和初期功勋卓著的军人，两人均毕业于大内的小学（之后的大内小学，昭和36年（1961）与千种小学合并后废校）。
宇垣一成在二十岁之前被提拔为母校的校长，退职后从军，不久便升至陆军大将，并历任陆军大臣及朝鲜总督等职。天皇曾命其组阁，但因陆军反对而未能实现。但是，在太平洋战争后，宇垣一成参加参议院选举，以全国最高得票当选，实现了政界的回归。
宇垣缠则成为海军中将，作为山本五十六元帅联合舰队司令长官参谋发挥了才干。后在终战之日乘坐轰炸机进行了最后的特攻，以此自决，令人叹息。

宇垣一成、宇垣纏兩人出生於岡山市東區瀨戶町大內，是活躍於大正時期到昭和初期的軍人，畢業於大內的小學（即後來的大內小學，昭和36年（1961年）與千種小學合併後廢校）。
宇垣一成在十幾歲時就被母校提升為校長，退職後從軍，不久成為陸軍大將，歷任陸軍大臣、朝鮮總督等。天皇曾命令他組織內閣，但因為陸軍的反抗而未能實現。然而，在太平洋戰爭之後，他在參議院選舉中獲得全國最高分重返政壇。
宇垣纏成為海軍中將，並擔任山本五十六元帥連合艦隊司令長官的參謀活躍一時。可惜在終戰日以戰鬥機進行了最後的特攻後自殺。

두 사람은 오카야마시 히가시구 세토초 오치에서 태어나 다이쇼부터 쇼와 초기에 걸쳐 활약한 군인으로 오치의 초등학교(후에 오치 초등학교,1961년에 지쿠사 초등학교와 통합된 후 폐교)를 졸업했습니다.
우가키 가즈시게는 10대에 모교 교장으로 발탁되고 퇴직 후에는 군에 입대하여 이윽고 육군 대장이 되어 후에 육군 대신 및 조선 총독 등을 역임했습니다.천황으로부터 내각 조직을 명받았으나 육군이 반발하여 내각 조직을 이루지 못했습니다.그러나 태평양 전쟁 후에는 참의원 선거에서 전국 최고 투표수로 정계에 복귀했습니다.
우가키 마토메는 해군 중장이 되어 야마모토 이소로쿠 원수 연합함대 사령장관 참모로 활약했습니다.애석하게도 패전 날에 전투기로 최후의 특공대를 감행하여 자결했습니다.

二人は、岡山市東区瀬戸町大内に生まれ、大正から昭和初期にかけて活躍した軍人で、大内の小学校（後の大内小学校、昭和36年(1961)に千種小学校と合併後廃校）を卒業しました。
宇垣一成は、十代で母校の校長に抜擢され、退職後は軍に入隊、やがて陸軍大将となり、陸軍大臣や朝鮮総督などを歴任しました。天皇から組閣を命じられましたが、陸軍の反発により叶いませんでした。しかし、太平洋戦争後には、参議院選挙で全国最高点を得て政界に復帰しました。
宇垣纏は、海軍中将となり、山本五十六元帥連合艦隊司令長官の参謀として活躍しました。惜しくも終戦日に戦闘機で最後の特攻を行い自決しました。